정홍원 국무총리 프로필 고향 스토리

2020. 2. 3. 18:25카테고리 없음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2020년 2월 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 자유민주적이고 반 헌법적인 사상이 소신이라고 생각한면 자유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고 국민도 인정하지 않으므로 자진 사퇴할 용의가 없는지 밝혔으면 한다"고 요구했답니다. 그는 1944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경남 하동군, 학력 대학교는 성균관대 법률학과랍니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 전 총리는 이날 '전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질의'라는 제목의 영상과 공개질의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2년 8개월 동안에 걸친 국정운영을 "총체적인 거짓과 아울러서 파탄⋅실정"이라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요구했답니다.

 

정 전 총리는 문 대통령의 실정을 ▲국가보위 책무 방기 ▲반 대한민국 사상·국가해체·피의자의 검찰지휘 기행과 아울러서 ▲부정직·부도덕·무능 ▲국가 경제 사유화 ▲원전 중단 변상 ▲북 주민 인권 외면 등으로 나눠 강하게 비판했답니다. 이어서 헌법 파괴, 삼권분립 부정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헌법을 수호할 의사가 있는지 궁금하다, 촛불 정권을 내세워 헌법을 유린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밝혀 달라"고 요구했답니다.

 

정 전 총리는 9⋅19 군사합의에 의한 무장 해제, 국군 병력 감축, 군사훈련 폐지 등에 대해선 "이적행위에 가까운 상황이다"며 "북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수시로 발사하며 한국 전역 타격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데 대통령은 퍼줄 궁리만 하고 있어 명백히 국가 보위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고 질타했답니다.